서울베이비페어 다녀왔어요

2014 서울베이비페어 다녀왔어요

10시에 오픈이고 선착순 1004명한테 선물 준대서 아침 9시 45분에 도착했는데
간신히 1000명안에 들었어요
먼저 온사람들도 많고 자리 맡아주고 늦게 일행이 오기도 하고 새치기도 좀 있었긴 했어요

그래서 받은건 알로에수딩젤;;;
하등 쓸모없는 이런 이상한걸 받다니...어쩃든 일단 주길래 받았어요
친구한테 필요하냐고 물어보고 주려구요

아침에 그렇게 긴 줄이 서있었던게 무색하게 전시장이 무척 넓어서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첫날 아침시간이기도 했구요
그냥 붐비는 주말피크시간의 코스트코 정도 였어요

사은품이나 행사는 거의 없었구요
거대한 아동용품 전문마트에 온듯한 느낌이였어요
박람회 할인특가로 판매한다는 곳이 많았는데
찾아보니 인터넷가보다 조금 더 저렴하거나 인터넷 시중가와 비슷하거나 였구요
다만 가격대를 잘 살펴보셔야 할것 같아요

저는 무루땅콩귀저기를 구매했어요
인터넷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했구요
다른 제품들은 6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서 구매하기로 했어요

일산에서 학여울역이 무척 멀어서 혼자서 많은제품을 사서 들고오기에 무리였고
아직 육아용품에 대해서 뭘 사야 할지 얼마나 사야할지 잘 모르기 때문에 오늘은 그걸 보러 간거였는데
굉장히 친절하셔서 여러가지 물어보고 조언도 들을수 있어 좋았어요
6월 베이비페어에도 참여하냐고 묻고 맘에 드는 업체의 명함을 몇개 받아왔어요

육아용품은 파면 팔수록 뭔가가 계속 나오는 지름신의 끝판왕! 개미지옥 같은거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를땐 궁금한게 없었는데 오늘 다녀오고 조금 알게 되니까 궁금한게 너무 많이 생겨서
작년 이맘때 출산한 아는 언니한테 이것저것 좀 물어보려고 리스트를 작성하는 중이에요


혹시 가실 분들을 위해!

SETEC 근처에는 식당이 없어요
전시회장 로비에 편의점이 딱 한개 있는데 12시 반에 갔는데 도시락이 몇개만 남아있고 다 팔렸더라구요
간단한 과일, 간식거리, 음료등을 준비해가면 좋을것 같아요
전시회장 구석에 간의의자가 있었고 편의점 뒤쪽으로 야외정원에 벤치가 있어서
여타 다른 전시회보다는 앉아서 쉴곳이 좀 마련되어있었어요

아침 일찍 가면 덜 붐벼서 편할것 같아요
점심시간이 지나니 사람이 많아져서 쇼핑이 원활하진 않았어요

덧글

  • 소년 아 2014/05/23 10:00 # 답글

    베이비페어에 대해서 직장 선배(남)가 이렇게 말했었죠. `저출산이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많은 임산부와 아기부모들이 많았다` 정말 사람 많더라구요(...)
  • 레몬향기 2014/05/23 18:37 #

    ㅎㅎㅎ 임산부와 부모들이 바글바글하죠
    서울 경기의 왠만한 애기부모들이 다 온 느낌
  • anne 2014/05/24 09:09 # 답글

    제가 베이비페어 두번 (킨텍스,코엑스) 다녀오고 아기 낳았는데...못 챙긴 물건들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사려했더니 웬만하면 베이비페어가 싸더라구요. 그리고 일단 웬만한 물품들이 다 실물로 나와있는것을 보기엔 베이비페어만한곳도 없더라구요.
    킨텍스에서 부디 득템하시기를!!
  • 레몬향기 2014/05/25 17:19 #

    그러셨군요!! 저도 물품을 실물로 보고 부담없이 물어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요즘에는 그때그때 즉석에서 인터넷으로 물건값을 비교해볼수 있어서 더 좋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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